요즘 너무 내가 한심함 해외에서 학교 다니고 있는데 지금 한국으로 따지면 고3이라 대학 준비할 때인데 성적도 그저그렇고 외국으로 원서 넣으려니까 너무 어렵다. 컨설턴트 이런거를 늦게 알아서 1월 31일이 원서 지원 마지막 날인데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고 내년 알아보라고 해..ㅠㅠ
오늘 그 말 듣고 엄청 울었음. 내가 진짜 아무것도 못하는구나라고 느꼈다고 해야하나 (그냥 대학가지말고 한국들어가서 기술이나 배워볼까)
내가 게임 안하고 그 시간에 공부나 대학준비 했으면 이랬을까라는 생각도 하고....
에라이 야발 지금도 옵지하고 있으니까 이꼴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