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터부터 보자면
감독 : 손대영
12년도 아주부 프로스트가 롤드컵 준우승을 하게 만듬 그후 CJ를 계속 지도하다가 15년에 중국으로 넘어감 16년도 에드워드 이스포츠를 LPL 스프링 우승하고 롤드컵 진출
그러나 skt와 c9 그리고 FW를 만나면서 죽음의 조에서 광탈 이후 18년도 RNG를 지도해서 롤드컵에 진출시킴 19년도에 로그 워리어스로 이적하나 원래 있던 도인비 등의 메인 멤버들이 이적하면서 팀원들이 ㅄ....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옴
코치 노페 : 88년생 포킹 리신...이기도 하면서 15년도 16년도 록스 타이거스의 전설을 쓴 감독 18년도 롤드컵 진출한 에드워드 게이밍의 코치 19년도 아프리카 프릭스의 코치겸 감독 대행
그리고 두 번째 코치인 사케는 현 팀 다이나믹스의 탑라이너인 리치 선수와 함께 히오스 MVP 블랙에 있었던 선수(E 스포츠 역사상 최대의 연승인 41세트 연승의 주인공 중 하나)
일단 감독&코치진부터 든든하고
선수를 보자면
17년도 롤드컵 우승자 탑라이너 '큐 더 짜황 베'
마찬가지로 17년도 롤드컵 우승자, 19년도 롤챔스 2회 우승 '하루'
라인전도르에서 안정적인 미드라이너가 되었음을 케스파컵에서 증명한 '템트'
아직 원딜 챔프의 폭은 적지만 실력이 뛰어난 한국의 퍽즈 '라바'
18, 19년 롤챔스 준우승 3회, 롤드컵 8강 서포터 '리헨즈'
19년도 한화의 문제점은 무난무난한 상체와 허약한 하체, 브실골 뇌지컬의 감독&코치진이었음
상체의 경우에는 라인전도르 짜황인 큐베가 있으니 어느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이고
19년도 한화의 승리 공식인 보노 캐리+미드 1인분 or 보노 1인분+템트 각성의 공식에 어울리는 공격적인 정글러 하루+이제는 A급 미드라이너인 템트가 해결해 줄 것으로 보임(템트가 각성했을 때 한화는 킹 슬레이어라 불리며 담원과 SKT를 압승함)
하체의 경우에는 라바가 꽤 잘해주고 있으며 1티어급 서폿인 리헨즈가 있으니 걱정이 없음
소나 탐켄치 조합 상대로 카이사 뽑으라고 하는 이상한 감독도 아닌 손대영, 노페니까 걱정도 없음(아프리카전 3세트...?)
케스파컵에서는 과감한 조합+화끈한 운영을 보여주면서 전승 우승을 할 수도 있었을 아프리카에게 1패를 안겨줌
작년에는 비록 승강전이었으나 이번에는 한화가 롤챔스 우승에 롤드컵까지 갈 수 있을거임
그러면 내년에는 롤드컵 우승해서 스킨 사는 행복회로를 열심히 돌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