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같이 겜하는것도 좋고 연락하면서 지내는것도 좋고 나 곧 생일이라 놀러온다는데 벌써부터 설레고 진짜 좋은데 시발 괜히 사이 어색해질까봐 좋아한다는 티는 내도 고백은 도전도 못해봤는데 이런류의 소설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