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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에 짝사랑 얘기 나와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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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는 좋아 하는 사람은 있었지만 여친있으면 애들이 얼레리 꼴레리 이러길레 못 사겼고 중딩때는 남중갔음 그래도 옆 중학교때 내가 좋아 했던 여자애가 다녔음 그래서 카톡도 주고 받고 서로 놀다가 결국에 사겼지만 중3 겨울방학때 불화로 헤어짐 그리고 고등학교 들어갔는데 중딩때 어느정도 아싸인것도 있고 낯을 많이 가려서 조용히 지내고 있는데 같은 같은 조에 있는 여자애 하나가 나한테 말 걸어서 대충 돌려서 말걸지 말라고함 악의는 없었음 그저 여자애랑 대화하는게 좀 어리숙했음 근데 같은 조원이다 보니까 서로 말하게 됨 그것을 계기로 여러 여자애들이랑도 처음에 낯가렸지만 결국 친해짐 그리고 같은 조원이었던 그 여자애가 공부 못해서 가르쳐 주고 대화하고 드립같은거 받아주다가 좋아해졌음 솔직히 짝사랑 하기 싫었음 바보같이 전에 사겼던 여자애의 의리같은 이상한 생각하면서 누구 좋아하지 말자고 생각했었는데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들더라 망상하지 말자고 그래서 걔랑 같은 아파트고 바로 옆동이어서 밤에 자주 만나고 영화도 같이보러 가고 여름에 반애들끼리 바다 갔을때 둘이 빠져 나와서 카페도 가고 여러가지 했고 페메하면서 밤새고 참 여러 가지 했음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고백 안했음 걔가 나보다 다른 사람 관심 가는거 같더라고 그래서 시원하게 포기했음 집착 심한데 끌면 나만 추해보일것 같아서 시원히 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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