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꾼 실버유저 입니다 김정균감독이 절 캐스팅 했는데 제가 캐스팅 과정중에 오류가 있는 것 같다고하니 감독님이 "난 너의 가능성을 봤어" 라며 동기부여를 해줬습니다. 끌어 오르는 가슴을 부여잡고 다른 프로선수들과 연습실에 들어가며 잠에서 깼네요 꿈이지만 김정균감독의 동기부여능력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