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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아까 누나한테 살해당할뻔했다는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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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alk.op.gg/s/lol/free/1570790/본인-방금-누나한테-살해당할뻔했다 막 사람들이 횡설수설한다그래가지고 다시 글 올려봐. 일단 사건의 전말은 이래. 일단 부모님들은 김장때문에 시골에 내려가심(내일 옴) 그래서 일단 누나랑 나랑 집에 있는 상황이고. 누나가 갑자기 집에 친구를 데려와서 하룻밤 논대.(여자였음) 근대 난 그런말을 당일 3시간 전에 들음. (지딴에는 막 어제부터 미리 말했다하는데 망상도 생긴건가 싶어) 그래서 난 거실에서 겜하고있었다? 갑자기 누나랑 친구랑 집에 들어오는거야. 그래서 누나가 갑자기 나가라는거있지? 그렇게 거실에서 실랑이 벌이고 있었는데 갑자기 누나가 분조장 비슷하게 있어서 (본인피셜 본인도 인정함) 갑자기 가위가져와서 내 이어폰 짜르는거야. 그래서 내가 뭐하냐 그랫는데 갑자기 안나가면 니 찔러서 죽여버리고 자해해버린다고 협박을 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누나 두 팔을 잡고 10분정도 실랑이를 벌였다? 그러다 갑자기 누나가 발로 내 정강이를 걷어차면서 가위로 팔 찌르는거야. 아파도 누나 팔 잡고있었지... (누나 친구도 다칠까봐) 그렇게 누나가 가위휘두르다 내 얼굴을 향해서 찌르려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팔 돌려서 넘어트려서 제압을 했지! (그러는 도중에도 누나 친구는 어떠케 시전) 그래서 누나가놓친 가위 거실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트려놓게 부엌에 던졌어.. 문제는 지금부터인게 진짜 누나가 극대노해가지고 메이플 보스 2페이즈 들어가는거마냥 물기 시작하는거야. 딱 누나가 무는데 너무 아픈거야. 그래서 딱 떼고보니까 살점 약간 떨어지고 피나고 있는 상항이엿어.. 그래서 딱 제압 풀고 일단 놓고 누나가 다시 가위주으러 가는동안 신발신고 할머니집까지 달려서 지금은 할머니네 집이야. 그래서 내가 엄마한테 전화를 했는데 엄마는 막 둘다 잘못했다는거야. 미리 누나한테 연락이 왔대. 내가 목을 졸랐다 하는거있지.. 순전히 제압만하고있었는데 누나가 또 망상을 했는지 목을 졸랐다 말을 했다는거야. 일단 부모님들은 내일 오셔서 말하자 했어. 원래 우리가족은 누나편을 잘들어. 누나가 성적도 전교권이고 밖에선 분조장같은거 철저히 숨기거든.. 아마 내일 부모님들 오면 나만 맞고 혼나겠지! 내일 맞으면 가출해서 진짜 가족들 손절할거야 3줄요약. 1.누나가 친구데려옴 2.누나가 내가 안나가서 빡쳐서 가위로 죽이려함 3.그래서 할머니네집으로 빤쓰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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