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시즌3 시절 첨 시작해서 실버 마감 이후 쭉 골드였다가... 군대 전역하고 1년간 지금까지 골드에서 헤매다가 천판 이상하고 나서 간신히 플레 찍었다.. 난 노재능충이기도 했고 쉽게 질리는 성격 상 원챔, 한가지 라인만 하는게 힘들어서 방황도 많이했음.. 그래도 포기 안하고 꾸준히 하니 찍긴 찍더라; 찍고 나니 후련하기도 하고 목표가 사라진 느낌이라 허무하기도 하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