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느끼던건데 정식 업데이트가 아닌 PBE 업데이트라도 누군가 한 명은 꼭 번역해서 유저 뉴스에 올려주더라.
나도 9.16 패치 때는 럭스 패치 내용 있길래 해봤었는데 나 말고 그 때 PBE 패치를 직접 번역해서 올린 사람은 없었거든. '내가 아니면 다음 패치 번역을 올려줄 사람이 있을까?' 내심 걱정도 됐었어.
근데 시간이 지나니 그런 걱정이 필요 없었다는 걸 알았어. 염려했던 바와 다르게 다른 옵지인들이 더 많은 패치노트를 번역해서 올리는 걸 보고 오히려 멋져보였어.
옵지 정보통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