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쳐먹고 동선 다 잡아놨는데
첫갱 가기도 전에.
엉뚱한 곳에서 킬이 초반에 나올때.
미드 개병신인 애들이 많은데 주로 미드에서 딜교 해서 초반에 뒤지고
정글차이 정글차이 야야야 이지랄 하는애들 죽빵 갈겨버리고싶음.
개웃긴건 우리정글 뭐함 할때 리얼 제정신으로 하는 소리인지 궁금함.
제일 중요한건 아마 첫 바위게 싸움날때 일꺼임.
여기서 라이너 실력차이가 심하게 확남.
백업을 늦게오고 오히려 정글보고 바위게 그거 왜먹음??? 하고 정치질 하는 애들있는데
그냥 나 병신이라고 광고하는거니까 그런짓 안하길 바라겠음.
하위티어는 이런게 너무 심해서 정글이 자체가 하고싶지가않음.
가기도 전에 이미터지는경우가 허다하기도하고 가줘도 호응 자체가 불가능한
거리에서 동선낭비 됬는데 결국 라인 실력차이로 뒤지면 우리정글 왜 안옴??
이지랄 하면 초반에 갱킹으로 동선낭비 한번씩 볼때마다
리스크가 얼마나 심한건지 기본적으로 이해를 못함.
정글러는 성장이 라이너처럼 cs를 안정적이게 먹을수있는 상황이 아니란걸 좀
인지 하고 게임해야됨. 기본적으로. 약간 이런경우라고 보면됨.
갱을 갈수있는 사이즈와 정글을 먹어야되는 타이밍 둘다 중요하긴한데.
사실 정글이 성장을 잘할수있는 구조가 제일 더 중요한건 초반에는 맞음.
가령 적정글이 갱킹을 잘찔러 근데 우리라이너들이 대충 초반에 버텨주고
후반에 내 6렙 초반 성장을 깔끔하게 잡아놨을때 후반 갱킹을 찌르는건 순전히
정글차이가 맞음. 6렙을 찍었는데 갱갈곳이 마땅치가 않음 그러면 이제 오브젝트
주도권 싸움으로 넘어가는게 기본상식임. 갱갈곳이 없네 그리고 다시 정글쳐먹으러
기어 들어가는게 오히려 잘못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