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장 채용률이 떨어지고, 인장 스타트 빌드는 거의 사장되었네요.
400골드로 늘리고 주문력을 15로 롤백 시키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판매가는 그대로(140골드) 혹은 160골드(현재 도란링 판매가)로 올리고요.
기존 문제점이 부패 스타트에 인장을 2개, 3개씩 사면서 부패 물약의 효율을 극도로 높이는 거였는데, 저렇게 패치하게 된다면 인장을 다시 되판다는 가정하에 인장 하나당 골드 손해가 240~260골드까지로 늘어나서 부담이 매우 커지게 되요. 또한 인장+충전형 구매가 불가능하게 되면서, 첫귀환에 충포를 부패로 업글시키는 방법을 못 쓰게 되면서 인장->부패 트리에 드는 골드가 많아지고요.
이렇게 바꾸면 딱 인장을 쓸 챔프만 들게 만들 수도 있고, 인장을 가야하는데 너프 때문에 피해보는 수많은 챔피언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어요. 대표적으로 신지드를 비롯해 여러 미드 포킹 메이지들인 제라스, 벨코즈, 직스를 비롯해
...
지금 아칼리가 진짜 갈 템이 없어서 도란링 가는 거 보고 맘 아파서 글 써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