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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착가는 챔프 글 보고 생각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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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아끼는 두 챔프는 나서스&레넥톤 두 챔프인듯 ㅇㅇ 롤 맨처음 시작할때 하던 챔프가 나서스이고, 뭔지도 모르면서 그냥 미니언 막타치면 스택쌓인다는것만 알고 했었는데.. 그놈으로 7시즌 말에 결국 플레찍었어. 처음으로 플레찍게 해준 고마운 놈이라서 지금은 잘 안하지만 나서스 스킨 할인하고 하면 계속 사거나, 일겜에서도 간간히 하고있어

레넥톤은 처음엔 나서스 동생이라길래 해봤는데 비교적 쉽고 쎄더라고. 나서스의 한계를 느끼고 (물론 내기준이겠지?) 레넥톤을 본격적으로 해서, 결국 나같은 똥손에게 다이아 티어를 안겨준 고마운 놈이야. 3티어일때도 꾸준히 했는데, 버프만 먹고 1티어 1등으로 도약해서, 팔다리 짤릴까 걱정되는 녀석 어느 순간 나서스 숙련도 포인트보다 레넥톤 숙련도 포인트보다 높더라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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