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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ㅡ금.. 답답한 마음에 쌉소리 좀 해보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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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지낸건 4년 정도 됬고 이번년 들어서 급격히 더 친해진 여자인 친구가 있어는디..

이거시랑 같이 가까운곳 드라이브나 놀러도 가고 둘이서 붙어 지낸시간이 꽤 많았고 나름 친구 이상의 무언가가 느껴 질때가 있었는데 이 친구는 그런거에 ㅈ나 아무렇지 않아 보임...

나는 둘이서 저렇게 싸돌아 다니는게 특별하게 여겨지고 소소하게 잘 붙어 다니고 하는게 크게 느껴지는데 이 친구는 친하면 그럴 수 있지라는 마인드 인거 같기도 하고..

지금 내가 느끼기에는 스킨십 빼고 막말로 연인들이 하는거는 다 하고 있는거 같아. 이게 친구 맞나 싶음..

결론 1. 이 친구는 명백하게 친구로만 지내고 싶어함. 2. 다른 욕심은.. 없지만.. 있더라도 지금의 관계가 무너 지는게 더 싫을꺼 같은데.. 차라리 좀더더 거리를 두고 오해의 요지나 관심 지우는걸 연습해볼까요? (고백>차임>다시 친친>한동안 어색>지금은 편안) 3. 어차피 즐길거는 다 즐기고 있는거.. 그냥 즐기다 딴사람 만나는....(내가 말해 놓고 왠지 쓰레기 같네 ㄷㅋㅋ)

4.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면서 생각 정리겸.. 뻘소리를 누군가에게는 하면 좀 답답한게 해소 될까.. 하며 끄적여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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