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체엔 기본 베이스로 생존과 번식이 깔려있다.
이걸 누가 부정하겠는가
그런데 여기서 의문점이 생긴다.
동성애는 어떻게 현재까지 이어져온걸까?
번식이 불가능한데
종종 기사에 나오는 남편이 알고보니 동성애자였다, 양성애자였다 하는 식으로 정체를 숨기고 지금까지 명맥을 이은걸까?
그런데 이건 현대사회에서나 주위의 눈치 때문에 결혼한거지
과아아아아아거로 돌아가서
원시시대
우가우가 옴바차차 하던 그 시절
그때도 동성애는 분명히 있었을거다.
그때는 번식을 하지 않는다고 누가 닦달하진 않았을거다.
같은 취향의 우가우가가 만나서 그냥 그대로 늙어서 죽었을거다.
동반자를 찾지 못했다면 홀로 늙어죽었겠지
번식을 할 수 없는 동성애자들은 전부 죽고
양성애자들이 명맥을 잇다가
어느순간 다시 동성애자가 등장한 것일까?
정말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