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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선 외부에서 모르는 여러가지 사고들 많이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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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해도 엄청 큰 사고 아니면 외부로 안알려짐

근처 부대 정도에서나 아침 출정식때 어디 부대에서 누구 죽었으니 니들도 일할때 안전에 유의해라 정도만 알러주고 끝임

작업하다가 높은데서 떨어져서 죽은거 두번 들었고

경계서는 도중에 옆중대 행보관이 병사 태우고 급하게 나간적 있는데, 다음날 출정식때 얘기 들어보니 크레인 차 정비하다가 뭐 풀려서 몇톤짜리 고리에 머리 맞고 정신잃은거라고 함

우울증 걸린 후임 힐링캠프 인솔갈때 원래는 한명이 인솔인데 두명 붙이고 도착해서 왜 두명인지 설명 들었는데 최근에 화장실에서 자살시도해서 식물인간됬다고, 그래서 두명 붙인다고 자살시도 얘기는 부대있을때도 못들은거임

한쪽손 베여서 수술하고 손 제대로 펴지도 못하는 후임도 있었고

탈영한거도 있는데 이건 전역하고도 말하지 말라고해서 그런 이야기가 있다 정도만 아시고

외부로 안알려지는 사고들 엄청 많음

간부들이 사고나도 애들한테 교육시킴

부모님들 걱정하시니 집에다 전화할때 사고난거 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부모님 이야기는 핑계지 밖으로 사고난거 퍼트리지 말란거지 결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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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판인가 행정반에 이름 붙이는거 있는데 다들 안하다가 어느날 중대장이 무조건 하라고 말판도 붙이고 어디갈땐 무조건 최소 2인1조 하라고하면서 옆부대에서 병사가 병기본 체력 맞춘다고 혼자서 뜀걸음 하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졌는데 혼자있던거라 발견이 늦어져서 죽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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