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너무 아재 티내는거 같은데,
난 첨 온라인게임은
스타인데 중1때 반친구에게 (모뎀으로 연결)
몇판 완전 발리고 너무 자존심 상해서 그때부터 스타 독하게 접음.
(롤은 남탓 가능하지만 스타는 자기 실력이라 자괴감 몇배)
,
그리고 한 게임이 포트리스2
그것도 계급이 있었는데 똥별 은별 금별 쌍별 동메달 은메달 금메달 이런식
우리 반 길드 만들어서 길드전같은거 하고 나는 티어가 은메달에서 더이상 안 올라간걸로 기억
포트리스 끝으로 더이상 게임 접고 군대 제대후 대학생때 가끔 야구 게임 (마구마구, mvp 베이스볼 온라인) 같은거 하다가,
사람끼리 하는거 넘 스트레스 받는거 같아 걍 계정 다 삭제하고 플스만 가끔 함.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롤 시작했는데, 이건 중독성이 진짜 역대급 같음.
스타나 야구겜은 한두시간만 하면 피곤해서 못하는데 롤은 주말에 5시간이 진짜 아무것도 아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