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못생긴 남자 얼굴보기 싫어서 덮는다는 얘기가 있던데 진짜인지 아닌진 몰라도 좀 슬프다.. 맨날 가는 미용실에 여자가 머리 잘라줬는데 오늘은 남자가 잘라줌 샴푸 할 때 여자분은 항상 내 얼굴에 수건 덮어놨는데 이분은 수건 안덮고 머리 감겨주더라.. 옆자리 다른 남자분도 머리 감겨주는 중 이던데 수건 안덮고 감겨줌 소문의 진위는 모르지만 좀 슬프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