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먹었다고 징징대는 글

을 보면 작성자가 안타깝다.

욕먹은게 안타까운게 아니라 멘탈이 안타까움

롤을하면 수많은 정신병자들을 만날텐데

그 한 판 욕먹은걸 몇시간째 못참고

부들거리다가 커뮤에 글 올리는 그 멘탈이

특히 몇몇 여자들

여자인지, 분탕질 치려는 넷카마인지 모르겠는데

진짜 여자라고 가정하고

얘네들이 올리는 글을 보면 항상 비슷한 패턴이다.

여자라서 욕먹었다.

ㅂㅈ 들먹이고 여자가 어쩌고 그러고 욕먹었다고

그러나 이건 그사람이 여자라서 욕먹은게 아니다.

욕을 하는 이유가 뭘까?

듣는 사람이 최대한 기분나쁘게 만드는것 아닌가

단순이 개새끼야 병신아 같은 욕보다

부모언급하는 패드립이 더 기분나쁘지 않은가

욕하는 사람도 몇차례 반복 하다보니

여자 유저에겐 ㅂㅈ년아 등등이 잘 먹힌다는걸 깨닫고 여자같아보이는 유저에겐 그런 욕을 하는거지

여자라서 성희롱이나 욕설을 먹은게 아니라

그냥 효율적인 욕을 하려고 하는게 아닐까?

여자라서 욕먹었다고 징징대는 글 보면

욕한 사람은 목적을 아주 제대로 달성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