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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두가 존경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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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는 자사고 다니는 고2인데, 평일에 7시부터 1시까지 야자하고 집오면 씻고 유튜브보다 3시쯤 자고 주말에는 학원갔다오거나 학교가서 면학하고 롤하고 하는데, 내가 힘들다고 생각하는게 엄살이라는게 요즘 자꾸 느껴지네요. 이렇기 공부하는데도 내신은 5등급대 나오는 걸보면 내 위의 친구들은 얼마나 노력을 하는 걸까, 성공하는 가수나 연예인, 혹은 사람들을 보면 너무 부럽다. 얼마나 참아가며 했길래 저렇게 됐을까. 내 노력의 몇 배는 더 해보이는데 그것도 힘들다고 말하지 않는데. 세상 사는게 너무 힘들게 느껴지네요 ㅋㅋ. 이 상황을 버텨간 당신들에게 존경스럽다는 말과 응원의 말을 보내고 싶네요.

나도 당신들의 노력의 반의 반은 해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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