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올해 16살 중3 이거든요... 근데 자꾸 초등학교 유치원 때 추억, 10년도 더 된 추억이 최근에 일어난 것처럼 기억되고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찢어지고 눈물나요... 지금 너무 늙은 것같고 정신에 문제 있는 것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