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프로그램 특성상 인기는 우승요소에 크게 작용하지만 본질적으로는 랩을 잘하는사람이 우승되는게 맞는거같다. 이영지가 못하는데 우승을 했다는게 아님, 우승에 걸맞는 곡이었는데 근데 문제는 방청객이라고 생각한다. 이영지 팬인건 알겟는데 적어도 한마디는 듣고 투표해야 하는거 아니냐 고등래퍼 3(1,2는 방송을 안챙겨봐서 잘 모름)는 대부분 전주 시작하면 우르르 120표 받고 시작했는데 이번 이영지는 전주 끝나니까 300표 받고 시작하더라. 저 300명은 그냥 곡을 평가할 생각 없이 그냥 즐기겠다고 생각하고 온 사람들일텐데 왜 저사람들에게서 우승자를 뽑는건지 이해가 안됨.
그냥 k팝스타처럼 생방으로 투표하되 미성년자만 투표 가능하게 해줬으면 그러면 악마의편집도 못할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