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보니 엄청 기네요.....문장도 더럽고....
미드 에코 선픽에 상대는 카사딘 게다가 숙련도 50000 중반에 전 플레 고냥 개잘함.. 물플레 이런게 아니라 진짜 라인전 잘 하는게 느껴질 정도... 우리 정글 리신이 2랩갱으로 플을 빼주긴 했지만 만년 브실딱인 나로써는 q 다 맞으면서 딜교를 성공을 못함... 그래서 안죽으면서 미니언 오는 것만 먹었고 결국 미드차가 벌어지긴 함. 그래도 계속 미아핑 찍어주고 하면서 카사딘이 중반 한타까지는 다른라인 개입하는 걸 최대한 막아줌. 근데 갑자기 제이스가 저 위에 탑에서 상대 자르반한테 다 따여주면서 자르반 업어 키우더니 자르반이 탑 바텀을 휘젓고 다님. 미드도 몇번 오긴 했는데 그래도 궁이랑 플로 꾸역꾸역 살음. 결국 게임 지긴 했는데 제이스가 계속 내탓을 함 게임 진 가장 큰 이유가 미드차 땜에 우리 정글은 나보느라 탑을 못봐주고 정글싸움도 지고 등등.. 모든 수노우볼이 나때매 굴러 갔데 근데 사실 리신이 갱 온건 2랩때 한번이랑 자르반 크고 나서 두어번쯤 진짜 탑 바텀에 비하면 조금옴. 그리고 카사딘 계속 라인에 잡아두면서 정글싸움에 안낄라고 했고 실제로 정글미드 2ㄷ2 구도도 한 번도 안나옴. 그냥 자르반이 바텀 탑에서 열심히 킬 먹고 큰 걸 아무 상관없는 나를 끌어들여서 욕함ㅋㅋ그러고는 평생 그렇게 살라는 띵언까지ㅋㅋㅋ면대면으로 한 번 만나보고 싶다 진짜ㅋㅋㅋ 물론 내 잘못도 큼. 초반에 그래도 cs최대한 신경쓰면서 딜교도 몇 번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점 인정함. 사과도 함. 근데 제이스는 자기 잘못 1도 없다 그러고 내가 패배원인 100프로 인거마냥 말하는게 너무 아니꼬와보인다. 닉이 뭐였더라 선택적여지 인가 뭐 누가 됐든 월화목금 중에 10시 20분쯤 신천역 한번만 와주라 진짜 자기는 어떤 대단한 인생을 살길래 나한테 그런 평생 사리며 사는 둥 하는 소릴 했는지 궁금하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