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op.gg 눈팅질하면서 최근에는 롤 끊기에 나선 한 롤유저가 인사드립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끊을라 치면 제가 너무 좋아하는 똥챔들이 리메이크하는 일이 생겨
다시금 돌아오게 만드는 라이엇이 야속한데요. [ ex) 월럼프와 고아새 for Double 7 ]
이번엔 제 롤 인생 최초의 애챔이였던 케일이 리메이크된다는 소식을 듣고 흘레벌떡 달려와 글을 싸지릅니다.
특정 챔피언에 대한 비하가 다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쉽게 쓰기 위해 말을 편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여러분들께 케일 스킬예상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기 전에, 이 똥챔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케일, 심판자
Kayle, the Judicator
"전장의 열기 속으로!"
최초의 챔피언 중 하나이자 , 이 챔프를 디자인한 사람 중 한명은 구인수[or, 스티브 피크]
아름다운 황금 갑옷을 입고, 불타는 검으로 적을 척살하는 설정마저 간지나는 심판자, 케일.
병신이다.
쇠맛 나는 글쓴이가 감히 어떤 챔프를 모욕하는데에 있어 불편할 수도 있다.
'니 손이 문제 아니냐' 그것도 맞다. 하지만 똥챔 매니아인 똥믈리에인 나는 당당히 말할 수 있다.
병신맞다.
패시브 - 신성한 열정(Holy Fervor) : 때리면 때릴 수록 마법저항을 까준다.
Q -
징벌(Reckoning) 슬로우
W -
신성한 축복(Divine Blessing) 힐링, 속도 증가
E -
정의로운 분노(Righteous Fury) 사거리 강화
R -
중재(Intervention) 아군에 한해서, 1명 2.5초 무적
스킬 구성만 간략하게 서술했는데, 지금 썼는데도 '어? 쓰레기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의구심이 든다.
허나, 내가 주목한 똥냄새는 E에 의한 강제 내셔 빌드이다. 
E는 기본 사거리가 125인 케일에게 400을 안겨주어 525의 준수한 사거리를 주게하는 핵심
주 딜교 수단이다.
이새77ㅣ에게 E를 찍지 않게한다면 앙꼬없는 찐빵에, 맛기름없는 진짬뽕같은 사태가 벌어진다.
수단이란 그런 것이다. 예를 들자면 아리에게 Q를 안찍게 하고 게임플레이를 한다고 치면 다소 사람마다 상대적으로 답답 할 순 있으나, 못할 것까진 아니다.
케일이 E를 안찍는다? 시발 굳이 말이 필요한가?
대법관이 된 수홍이도 E를 안찍자 갈곳 없는 손가락을 입에 넣을 뿐이다.
E의 쿨타임은 노쿨감 기준으로 18초/.../14초, E의 발동시간은 10초
케일을 하는 이유는 스플래시 데미지로 인한 라인푸쉬에 더불어 들어가는 원거리 짤짤이
하지만 E가 꺼지면 8/../4초간 저 위의 메리트는 없어지는 셈이다.
그런 중요한 E가 반드시 내셔빌드를 불러온다는 것은 쿨타임 때문인데, 자세한 수치를 설명하기에
글이 더 길어지니 간략하게 말하자면,
E를 항상 쓰게 하려면 케일은 쿨감 30%를 깔고 들어가야한다.
(쿨감 20%)
그리고 금이빨 저 븅신템은
하위 템 쐐기검과 악마의 마법서 조합비 1000골드 라는 악마적인 상품이다.
케일은 눈물을 머금고 금이빨을 가기위한 하위템 선정에 나서는데, 이것도 상당히 ㅈ같다.
악마의 마법서는 900골드로 쿨감 10과 주문력 35를 받는다. 이게 준수한 선택이긴 하나, 케일로
게임을 하다보면 그 찰진 공속맛이 아련해 마법서 보단 쐐기검을 가는 경우도 있다. 허나 약함.
결국 여러분 , 웃긴게 뭐냐면 쐐기검을 가든 마법서를 가든 3000골드 상당의 내셔의 이빨을 가줘야
케일은 비로소 똥에서 '정상'으로 바뀌는 것이다.
그리고 이걸 가야 비로소 케일의 진면모가 드러난다. 근데 곡궁갈때쯤이면 겜끝나있음.
그래도 이 병신을 미워 할 수 만은 없었다.
그런데 .. 그런데 드디어 리메이크를 !!
떨리는 마음에 영상을 열번을 돌려본 것 같다.
만족이였다.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기대 이상이였다.
무엇이 달라졌나?
그 짧은 인게임 영상에 어떠한 설명도 있진 않았지만,
대표적으로 바뀐거 처럼 보이는 쌍검, 스플래시 이펙트[ 이 둘은 좀 난해하다]
나름 확신을 갖고 추측한건
패시브 : 신성한 열정과 궁극기 : 중재이다.
영상을 보면 바루스 처치와 레오나 처치 당시의 전투가 있는데,
구 신성한 열정은 공격시 5초동안 3퍼만큼 방어와 마법저항이 감소되며 , 5번 중첩되는 경우 였는데,
이번 이 리메이크된 패시브는 케일은 5번의 hit 끝에 날개가 붉어진다.
바루스와의 전투에서 처치되어서 붉은 날개가 나왔다고 착각할 수 도 있겠지만,
레오나를 5번뚜까패고 나서야 붉은날개가 나와 그다음 히트로 처치된 것으로 보인다.
5번의 히트 끝에 붉은날개가 나왔다는 점은, 원래의 패시브는 한번, 두번, 그리고 다섯번으로 쌓는 느낌이였으나
신 패시브는 5번의 히트 '끝에' 특별해 진다 라는 느낌을 부각시킨다. 그 내용은 평타 기반 플러스 AP 데미지가 아닐까 추측한다.
그리고 세번때리고 한번 찌르는 모습이 보이는데 처음엔 Q인줄 알았으나 레오나 전투때 발사한 구체를 보았을 땐
아마 이 3 hit 찌르기가 신성한 열정의 두번째 기능 '평타 강화' 일 것이다.
오공의 파쇄격 처럼 기본사거리가 다소 늘어나 때릴 수 있도록 추가피해를 입히는 느낌이다.
영상을 보면 125의 근거리 챔피언 사거리보다 조금 멀리있는데도 히트가 되었다.
다음은 R : 중재이다.
일단, 나는 두가지를 떠올렸다.
니코의 궁과 흡사한 점, 그리고 케일의 원래 궁 발동 시간은 2.5초이다.
영상에서보면 루시안을 패다가 무적을 상징하는 황금구체에 둘러 싸여 도약 후, 터트리는 것처럼 보였는데 니코 궁과 흡사하다.
그리고 이후 몇초간 무적이 유지되는데. 이게 2.5초와 무슨 관계인걸까?
니코의 궁은 1.25초의 대기시간 후에 터트린다. 리메이크 중재는 그 1.25초간의 무적을 갖고 도약후 터트린 후에 1.25초간 잠시 무적이 유지된다고 보면
나름 맞아 떨어진다.
'쌍검'은 아트록스가 공격하려고 할때 등에서 발도하는 것처럼
케일의 공속이 2.0을 돌파 하였을때 나오는 일종의 이펙트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스플래시 이펙트'는 패시브가 5번 중첩될 시에 발동시킨 E의 스플래시 이펙트인 것 같다.
이 둘은 뭔가 확신이 안선다.
이후 ,바라는 점
어쩔수 없이 E를 위해 사는 쿨감 공속템이지만 딜로스가 극악이기에 ,
나는 이 빌어먹을 내셔의 이빨을 없애줬으면 좋겠다.
아니면 마법피해를 주는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서 하위템으로 마법데미지의 곡궁을 만들던지.
3000골드가 그렇게 비싼 값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비싸게 느껴지는 이유는 빌어먹을 쐐기검이 조합하위템으로
쳐 들어가서 그런것일게 분명하다.
아니면 마법치명타 개념을 만들어서 새로운 매미자석을 만들어주던지
괜찮다. ㅈ같은 ㅈ칼리의 절대 은신이란 것도 있었으니 마법치명타 정도야 꺼억 가뿐하다.
스킬명은 딱 심플하게 두글자로 깔맞춤
P : 열의
Q : 징벌
W : 축복
E : 분노
R : 심판 [ 주변에 칼을 ㅈㄴ 꽂는걸 보아하니 중재보단 심판이 어울렸다고 생각했다]
마침
좋아하는 챔피언은 아이번, 아우렐리온 솔, 그리고 모데카이저 등등..신이 따로없네

긴 글은 여기서 마치겠다.
케일..후.,.사랑했다 시발ㄴ련아
첫 스킨이 라이엇 전경 케일이였고 첫 더블, 트리플, 쿼드라, 펜타도 케일이고 첫 4명예도 케일이고 첫 4렙도 케일이였다 리메이크 개이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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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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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 똥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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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케일 리메이크 되도 롤 다시 할 생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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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ㅓㅇㅅㅓㅇㅊ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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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챔의 장점 그냥 대충해도 ㅈㄴ쌘 제드와 달리 똥들은 최선을 다해야 정상챔프 발 찌꺼기에 닿으므로 좀더 내 컨트롤을 조율하는 매력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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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 벙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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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치명타.. 매우 참신한 멍소리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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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치명타 생기면 카이사 쌉op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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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심판은 가렌 E스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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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궁 왠지 상대딜을 씹고 그딜을 퍼센트로 반사할거같은느낌나만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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