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옵지인 여러분 고민이 있어서 이 밤중에 글을 올립니다.
사건의 요점은 이래요.
저는 전 시즌 다이아4로 마무리 지었어요. 잘하는 건 아니지만 조금은 할 줄 알아요. 그런데 아는 동생2명이 롤을 시작한지 2주 정도 됐어요. 제가 직업이 선생님이다보니 설명하는 것에 자신이 있어서 라인미는법 당기는상황 갱호응 등 2주동안을 시간내서 여러가지 알려주긴했어요.
근데 막상 일반겜으로 넘어가니까 cs도 35분에 89개 먹고 0/8/20하길래 너무 답답한 거예요. 그래서 파이크 서폿으로서 묵묵히 있다가 궁으로 계속 킬을 내주기는 했어요. 근데 파이크 궁으로 다이브 따고 나오는 상황에 힐을 안써준거 보고 제가 엄청 머라고 했어요.... 그 후로부터 6연패를 했는데 그 동안 계속 머라고 한 것 같아요. 근데 그 후로 이중인격인 줄 알았다고 할 정도로 머라고 했나봐요.. 머리로는 머라고 하지 말아야지 하는데 단점들이 너무 눈에 띄니까 지적하게되고... 왜 이거안했냐 저거안했냐.. 정치하고...
너무 착한 동생들인데 게임으로 인해서 멀어질까봐 걱정되네요. 여기서 그만 가르쳐 주는게 좋겠죠? 마지막에는 30분 게임동안 한마디도 안하던데.. ㅠㅠ
그런 식으로 강압적으로 하면 오히려 사이가 틀어지고 사이 좋게 겜하려고 하지 않을 거예요. 작성자님의 생각도 이해가 되지만 동생들이 알아서 하게끔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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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은 아니지만 롤에서 만나서 친하게 몇달동안 지내던 사람 같이 랭돌리면서 알려줬다가 손절당함 배울 의지가 있어야 피드백으로 듣는거지 의지가 없으면 전부 잔소리로 들림 그러니까 전 배울의지 많은데 저좀 알려주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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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작한지 2주밖에 안됀 초보들에게 고인물이 흡족할만한 cs를 원하시는건가요? 왜 님 눈높이에 맞추려고하나요? 님 초보때를 생각해보세요 그때도 잘하셨음? 처음부터 잘했다면 전시즌 다4로 마무리는 안했겠죠? Cs89개먹었다고 화낼게 아니라 다음에는 35분에 cs 100개 먹어보자 라는 마인드로 해야돼요 전보다 더 발전한모습을 보이면 노력한거예요 걍 기본적인거 알려줬음 가만히 있으세요 물어볼때만 알려주시구요 물론 줜나 갈궛기 때문에 물어볼지도 의문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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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네가 진짜로 티어를 올리고 싶은 놈들이면 걷어차면서 가르쳐도 되는데 아무래도 2주차한테 cs수급, 라인형성, 스펠활용등을 자유자재로 하도록 하는건 좀 무리가 있다 보네요. 저같은 경우는 챔피언들 스킬이랑 아이템 같은거만 대충 아는데도 3주 넘게 걸렸고 맵리, 스펠같은것도 제대로 쓰는데 한달정도 걸렸거든요. 동생들 입장에선 상대가 어떤앤지, 심지어는 자기가 쓰는게 얼마나 튼튼하고 쎈지 잘 모를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한두대씩 툭툭 맞을때마다 상대한테 위축되서 스펠이나 아이템, 스킬같은것도 헷갈릴거고요. 저는 배울때 저희 형이 옆에서 보다가 중간중간에 교대해서 중요한 부분만 조금씩 풀어주는 식으로 해주고 나중에 제가 혼자서 하니까 좀 늘더라고요. 아예 같이 게임하면서 가르치기 보단 옆에서 계속 봐주면서 그때그때 오더하는게 훨씬 나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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