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여름이었나 가을에 여친이랑 다이소가는도중에 여친이 아블사고온다고 기다리라길래 벤치앉아서 옵지하는데 어떤고딩여자애로 보인애가 와서 번호혹시 줄수있냐고 하길래 키 한 160~165 아담한애가 달라길래 유혹에 넘어갈뻔했는데 신천지인가 아니면 진지하게 관심있어서 번호달라한지는모르겠지만 만약에 번호주고 교류를 마니했으면 여친이랑 관계가 소홀해질께 뻔해서 큰일날뻔함. 그러니 길가에서 번호달라하면 신천지라고생각하구 주지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