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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폿하다 카이사한테 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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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사와 바텀을 간 나는 상대 원딜이 진인걸 보고 상성이 유리할 것이라 짐작했다. 그래서 선2렙을 찍는것도 좋을 것 같아 미니언을 조금 때렸는데
카이사가 "서폿님 미니언 건들지 마세요" 라고 학을 떼었다.
서폿은 원딜에게 감히 대들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나는 묵묵히 따를 뿐이었다. 무난한 라인전이 계속되고 대포미니언이 도착했다. 와드 퀘스트를 위해 나는 막타를 치고 말았다. 그러자 그녀는 나에게 무수히 많은 빽핑을 치며 "미니언 건들지 말라고!!!!"라며 극대노한 채팅에 아주 혼쭐이 났다.
그치만 카이사눈나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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