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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지에 장문으로 딮기 깐 적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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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해이기도 함

스토브 시작 전이었는데 희망 회로 돌리는 거 보고

그냥 뭔가 화가 났음.

에이밍 버리고 딮마유시 이러길래...

에이밍 버리는 게 아니라 에이밍이 버리는 거고 구마유시가 갈 리가 없고 가서 잘 될 일도 없다고 말했었음

농담삼아 꿈은 꿀 수도 있는 거지만 에이밍도 나쁘지 않음. 이랬던 걸 두고 블츠 그랩 운운하며 말꼬리 잡는 거 보고

이새끼들 뭐가 심각한지 모르나 싶었음

돌이켜 보면 스토브 시작 전에 마지막으로 즐거웠던 시간을 망친 거 같아 미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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