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 롤드컵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이퍼와 제계약에 성공
제카, 피넛, 딜라이트도 롤드컵에서 장점을 보여줬으니 못해도 상위권이겠지만
페이커의 곁을 떠난 제우스가 과연 팀합을 맞추고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의문.
젠지 : 쵸비, 룰러와 다년계약에 성공했으며 롤드컵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기인과의 단년계약까지 성공
심지어 중국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안타깝게도 5꽉 후 탈락으로 오지못한 룰러까지 오며 로스터를 완성.
다만 룰러라는 캐리형 원딜을 보조할 서폿이 유틸서폿보단 탱폿을 선호하는 듀로라는 것과 심지어 렐이 리워크를 가장한 너프까지 맞으며 듀로의 무기 중 하나인 렐이 죽어 서폿이 다운그레이드된 것은 안타까운 점.
T1 : 오페구케와 계약을 성공시키고 탑도 도란이라는 상위권 탑과 계약을 성공시키며 나름 스쿼드를 유지시키는데 성공함.
다만 도란은 저점이 낮은 선수이니 정규시즌에서 울프의 절규가 많이 들릴지도 모른다.
제우스가 성장면에서 제오페구케라는 퍼즐을 밸런스있게 맞춰준 것과 달리
페이커님과 역할이 비슷해보이는 도란이 들어온 것이 마이너스일수도 있지만
무력형이 오너만 있는것처럼 보이는 T1이지만 페이커님이 아칼리, 사일을 보여주며 무력과 지력을 둘 다 챙긴 모습을 보여준 것을 보면
오히려 페이커님의 부담을 도란이 덜어줄 가능성도 있음.
디플 : 탑은 콜업한 시우
서폿으로는 작년 KT에서 도사와 사를 번갈아가면서 한 베릴과의 계약을 치루었으며
나머지는 캐리력은 원딜 1등 다전제의 단점마저 극복해낸 골드킹! 원딜 중 최상위권 에이밍과
쇼메이커, 좁은 챔폭은 단점이나 챔폭 안에 있는 챔피언들은 상위권 수준으로 다루는 루시드까지
다만 KT가 퍼펙트를 콜업시키고 많이 난항을 겪고 베릴의 저점에 고통받은 것을 보면
작년 KT의 전철을 그대로 밟을 수도 있음.
KT : 함께 정규시즌 1위를 달성한 커즈가 돌아왔으며 미드는 아지르 버프와 함께 시즌을 시작하는 비둘기 조련사, 이유는 모르지만 항상 고통받는 비디디
원딜은 중국에서 본인의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덕담
콜업한 웨이와 이제는 1군 선수라고 말할 수 있는 퍼펙트까지
미드정글이 합을 잘 맞출 수 있는 조합이니 미드정글의 힘은 확실하지만
탑과 서폿의 다전제 경험 부족이 발목을 잡을 수도 있음.
폭스 : 동체탑, 크샨테를 잘 다루는 선수인 클리어를 잡는데 성공했으며
윌러의 상위호완인 랩터와 유틸장인 라인전이 강한 켈린
사일 하나만큼은 최상위권인 빅라와 콜업한 원딜까지 클로저가 나간 것 치곤 로스터가 잘 완성된 편.
다만 켈린은 유틸폿을 선호하고 탱폿을 비선호하는 유저인데
돌진을 선호하는 폭스의 색깔에 맞을지는 미지수.
그리고 빅라가 외국에서 아쉬운 폼을 보여준 것과 단점이 너무 명확해(사일만 잘함)공략당하기 쉬운것도 마이너스.
광동 : 고점은 확실한 두두, 우승 경력이 있는 표식, 원딜잔혹사 때문에 딜 넣는 능력이 기이하게 발달한 불독과
북미에서 엄청 좋은 모습을 보여준 버서커와 중국에서 본인의 장점을 보여준 라이프까지 로스터가 생각보다 잘 완성된 느낌.
농심 : 킹겐 실비 피셔 지우 리헨즈라는 조합이 완성
리헨즈는 유틸 탱폿 둘다 잘 다루고 팀의 분위기도 밝혀주고 캐리까지 되는 서폿이고
그와 함께하는 지우도 캐리력과 피지컬은 확실한 선수이니 바텀 조합은 좋지만
피셔가 순수하게 10위권 미드이기 때문에 상체이슈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
킹겐도 희생하기만 해서 평가가 애매한 것도 있고 또 저점은 낮은 선수이니...
리헨즈가 다전제 이슈가 있긴하나 다전제를 오고 생각할 문제이니 패스
Drx : 리치 주한 유칼 테디 플레타
제일 예상 안가는 팀.
리치와 주한의 폼이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롤드컵~10위까지 결정될 팀이다.
유칼이야 중국에서 원장롤하다가 와서 실력은 확실하고
테디도 인간넥서스라는 별명을 왜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고 있고
플레타도 서폿불모지에서 나름 좋은 서폿이지만
리치와 주한이 얼마나 잘할지 가늠이 안가기에 까보기 전까지는 모른다.
근데 나는 왠지 둘 다 못할거같다.
그리고 테디랑 유칼의 나이이슈도 있는데 뭔가 10위할거같다.
브리온 : 모건 함박 클로저 불 폴루
캐리가 되는 좋은 탑인 모건과
첼린져스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준 함박
동체미인 클로저와
잘했지만 캐리력부족과 누군가의 비선호로 나오지못한 불
덜 실수하고 덜 캐리하는 에포트인 폴루가 있고
나는 브리온의 팬이기도 했고 이 로스터가 업그레이드라는건 반박하진 않겠지만
모건 엄티 라바 헤나 딜라이트나 백번 양보해서 모건 엄티 카리스 헤나 딜라이트가 나가고 난 뒤로는 망가졌지만
그래도 감독이 최우범님이니 얼마나 저 재료들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다만 오더를 내릴 선수가 없는건 마이너스.
차라리 소드를 플레잉코치로 올리는게 어떨까?
팀 순위예상은
1. 젠지
2. 한화
3. T1
4. KT
5. 담원
6. 농심
7. 광동
8. DRX
9. 폭스
10. 브리온
우승은 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