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이적에 t1을 욕하거나 제우스 욕하는 사람들 때문에 드는 생각인데 현재 T1에서 대체가능 인력이 제우스라는거는 맞다라고 생각함 제우스가 못하는 사람이 아닌 것또한 맞다 프로중에서도 상위권을 달리는 최고의 선수중 하나이지만 원탑이라기에는 무리가 있음 그렇기에 프론트 입장에서는 몸값올리려는 제우스에게 간절하지 않았을 수도 있겠지(뇌피셜) 그렇지만 제우스 입장에서도 커리어만 보면 자기가 더 받을 수 있다 생각하는건 당연함 따라서 그냥 각자의 이성적 판단으로 제우스의 몸값을 책정했고 그렇게 서로의 기준선을 납득 못하니 그냥 재계약이 불발됬다고 생각됨 뭐 t1팬 입장에서는 제우스가 떠난게 아쉬울 수는 있지만서도 t1입장에서는 팬을 원하는 선수라 해도 과도한 연봉인상에 무리가 있었을 것이라고봄 (억 단위돈을 쉽게보는 것같은 부류가 있어서 하는 말임) 그리고 제우스보다 도란이 잘하는 부분도 있으니 어떻게보면 더 좋은 로스터를 완성한게 아닌가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