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 인터뷰부터 전원 재계약이 목표였고 어떻게든 끝까지 밀고 나가려고 했는데 마지막의 마지막에 무산된거 보고 빠릿빠릿하게 머리 굴려서
"기인 나가리고 제우스까지 나가리네? 그럼 그 다음 순번대 탑은 누구지? 도란이네?"
하고 재빠르게 플랜 C로 노선 틀어서 빠르게 계약 체결 한거임.
굳이 따지자면 일 잘했다고 칭찬해야됨. 뒤에서 얘기 더 나오는 것 보면 이 제우스 사가가 결말이 어떻게 날 지 참 궁금해짐
그나저나 참 묘하다 LCK 프랜차이즈화의 신호탄이라고 볼 수 있는 제오페구케였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제일 먼저 망가진 프랜차이즈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