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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하다만난 기묘한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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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지 여러썰들 올라오는거보고 나도 롤몇년간하는동안 좀신기한애를 만나서 그거관련된 썰좀 풀어볼게 ㅎ 재밌을진 모르겠다 평소처럼 롤에들어가서 롤을 하고 있는데 어떤사람한테 친추가오더라고? 내아이디는 성하상인데 아마 친구추가를 한사람이 내본명이 성하 인줄알고 아는척을 하더라고 나도 심심했던 참이라 맞장구 춰주면서 대화를 좀 하다가 그날은 끝이났어. 그리고 또 며칠뒤에 게임을 같이 하자거나 새벽에 갑자기 피방가자고 부르기도 하더라고 넘늦어서 못간다고 빼기는헀는데 꽤나 친한 친구사이였나봐. 아마 공익인거같던데.. 이친구는 롤을 참열심히 하는데 계속실버고 같이몇판해봤는데도 계속실버더라 난원래 게임이라도 사람이좀 성격더럽고 남탓하거나 욕도많이하고 그러면 그냥 손절해버리는데 얜뭔가 현실친구같더라 ㅋㅋㅋ 되게 순진한거같아서 뭔가 귀여웠음 암튼 그렇게 지내다가 내가 반년동안 잠시 해외에 있다와서 롤을 못헀는데 얼마전 돌아와서 접속해보니 여전히 롤을 열심히 하고 있더라고 자기 골드갈수있다고 패기넘치게 나한테 말했었는데 .. 여전히 실버더라 채팅창으로 좀놀려주고 나중에 같이 겜하기로 했는데 정말 누구랑 착각한건지 궁금하다

리안드리의 고통 '하림송계란탁'아 난 아마 너가아는애가 아닐거같다 ㅎㅎㅎ 옵지하는진 모르겠고 채팅창으로 내정체를 밝히기엔 뭔가 기분이 이상해서 여기다 써본다 안보면 계속 롤친구로 지내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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