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 기준 시야 점수 0점에
미아 하나 칠 생각 없는 지 르블랑이 탑에 10번을 오던 20번을 오던 관심도 없고
그렇다고 르블랑이 자리 비운 동안 별 다른 이득을 보는 것도 아니라 CS도 밀리고
이렐 궁 면적이 그렇게 좁지가 않을 텐데 면상 궁을 빗 맞추지를 않나
그렇다고 마지막에 좋은 한 건을 터트렸는가? 아니오
더 죽었으면 죽었지 뭔가 한 거는 없다
21분부터 와드 사용법을 알아냈는 지 처음으로 와드쿨이 생겼다
구석기 원시인이 불 피운 느낌이다
우리 서폿은 렌즈 구매법을 모른다
겜 끝날 때까지 알지 못 했다
그러면서 원딜 믿고 ㅌㅊㅇ 이러는 게 ㅈㄴ 꼴 받았다
갱 한 번 없고 로밍 하나 없이 게임 했는데
처음엔 흘려보낼 수 있던 갱들이
나중되니까 오면 포탑에 숨던 지 뒤로 도망치던 지 죽게되더라
27분의 기나 긴 시간이었다
물론 내가 잘했다는 말은 아니다
그저 마지막에 원딜이랑 서폿이 즈그 이렐 친구랍시고 감싸면서
ㅌㅊㅇ 존나 외치는 게 ㅈ같았을 뿐이다
어쩐지 이렐 ㅈㄴ 죽으니까 니코가 미드에서 살아주더라 물론 바이랑 같이 3명 다 함께 죽었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