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전부 주관적임을 밝히며, 실력이나 우승 기록 등의 여부와는 관계 없이 오로지 낭만을 기준으로 선정했음을 밝힙니다.
TOP 5. 담원 게이밍 (DWG)
5위는 LCK의 암흑기를 종결 시킨 담원 게이밍이 차지했습니다.
"Damwon will silence Shanghai"
(담원이 상하이를 침묵시켜버립니다)
TOP 4. 삼성 갤럭시 (SSG)
4위는 초대 언더독 팀인 삼성 갤럭시가 차지했습니다.
"The unkillable demon king is down"
(불사 대마왕이 쓰러졌습니다)
TOP 3. DRX (DRX)
3위는 모든 역배를 터트리고 우승한 DRX가 차지했습니다.
"They've been doubted, They've been discounted, They've been dismissed, But DRX are your 2022 World Champions"
(의심 받고, 저평가 받고, 무시 당했습니다. 하지만 DRX가 여러분의 2022년 월드 챔피언입니다.)
TOP 2. T1 (T1)
롤판 최강의 팀, 낭만의 시대를 같이 보내고 낭만을 주도했던 팀.
말해 뭐합니까. 그저 숭배합시다 goat.
"LPL最初的敌人，LPL最后的敌人"
(LPL 최초의 적, LPL 최후의 적)
TOP 1. [구]락스 타이거즈 (ROX)
최강은 아니었지만, 최고였던 팀
롤판에서 다시는 볼 수 없을 것만 같은 낭만의 팀.
"This group of Players that have either retired or been rejected by other teams. Comes in no big sponsor. No big team house. It’s not necessary. Because they are going to win LCK Summer. And they are going to get spotted at Worlds again!"
(락스 타이거즈는 은퇴했던 선수나 다른 팀에서 냉대를 받던 선수들이 모인 팀이에요. 큰 후원사도, 큰 숙소도 없었죠. 그런건 아무래도 필요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LCK 서머의 챔피언이 될꺼니까요. 그리고 다시 한 번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합니다!)
이 밖에도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LCK 낭만팀이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댓글에 여러분들의 의견을 적어주세요!